
[사진=KBS '뷰티풀 마인드' ]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뷰티풀 마인드’에서 바르고 선하고 실력까지 훌륭한 흉부외과 의사 현석주(윤현민 분)로 열연 중인 윤현민(현석주 역)이 촬영장의 ‘훈석주(훈훈한+현석주)쌤’으로 활약하고 있다.
비하인드 컷 속 윤현민은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 곳곳을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소담(계진성 역), 허준호(이건명 역)와 함께 화기애애하게 웃는 그의 얼굴은 극 중 환자에게 사랑받고 동료에게 신뢰받는 현석주와의 싱크로율을 돋보이게 한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관계자는 “메디컬 드라마의 특성상 수술씬 등 체력을 요구하는 장면들이 많은데도 윤현민은 늘 변함없는 웃음으로 배우, 스태프들에게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때문에 모두가 사기를 충전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석주(윤현민 분)는 지난 2회 방송 말미 영오(장혁 분)에게 의문의 살인사건 사망자의 심장을 꺼내간 범인으로 지목되며 충격을 더했다. 이에 선한 의사 석주가 정말 시체의 심장을 꺼내간 진범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의 ‘훈석주쌤’으로 등극한 배우 윤현민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