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종영 소감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뷰티풀 마인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풀마인드 어느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 방송. 더운 여름. 모든 스텝 배우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라며 KBS2 ‘뷰티풀 마인드’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소담은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함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중인 KBS2 ‘뷰티풀 마인드’는 이날 종영하고, 후속작인 박보검-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은 리우올림픽이 끝나는 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