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도 및 투시도. 자료=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 20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곳은 20% 범위내에서 용적률이 완화돼 지하 4층, 지상 13층, 총 160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대상지 동측과 북축 이면도로변에 추가 건축선 후퇴를 통한 전면공지 및 공개공지를 조성해 열악한 도로 통행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