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경북도 합동 배수장 안전점검 실시

2016-06-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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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22일 경북도와 합동으로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배수장 2개소(묵하·삼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동기 및 펌프작동, 배전선로 상태, 배수문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집중호우시 재난 대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행중인 상주1지구 하천수활용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금년 준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승칠 상주지사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시를 대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영농철 체계적인 용수관리 및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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