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8개사 참여…1대 1 맞춤상담 진행 아주경제 연찬모 인턴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와 해외민간네트워크 간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결성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의 수출 증대와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 정보 습득 및 바이어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49개국에 지정돼 있는 해외민간네트워크(135개사) 중 28개사가 참여했고,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40개사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내용은 △권역별 해외시장 정보 제공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시장성 탐색 △바이어 발굴 및 후속지원 협의 등이다. 관련기사중진공, HIT500 사업 제3차 신규 참여기업 모집중진공, ‘정부3.0 공공기관 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 이은성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내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수기업의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서울지역본부 #중진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