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용사의 공훈에 감사드리고, 시민에게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서곡(롯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협연(도플러 ‘리골레토 환타지’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교향곡(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등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무대로 펼쳐질 이번 음악회와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