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공승연 자매+배우 김민석까지 '인기가요' 환상의 새 MC 조합 완성

트와이스 정연-공승연-김민석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SBS ‘인기가요’의 새 고정 MC가 확정됐다.

22일 SBS ‘인기가요’ 측은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 김민석이 오는 7월 첫 주부터 고정 MC로 나설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은 친자매로, 두사람 모두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원래 성은 유 씨로 유승연, 유정연이 본명이다.

또 김민석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어린 김 일병 역할로 인기를 끌었으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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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공승연, 김민석이 MC로 나서는 SBS ‘인기가요’는 7월 첫 주부터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인기가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SBS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