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현 대통령 의료 자문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신경외과 전문의로 호주 국립 멜버른대학교카이로프랙틱학과를 졸업하며 척추 질환에 대한 치료 역량을 키웠다.
이번 신간은 연구 개발 노력과 임상 사례가 모두 결집된 노력의 산물로 꼽힌다. 특히 스스로의 연구 개발 노력 뿐 아니라 주변인들에 의한 임상 결과를 통해 객관적 요소를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고도일병원장은 "이 책에는 요통과 관련된 중심부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의학적 치료 효과 극대화와 재발 방지 및 예방을 기하는 보존적 치료 개념의 운동법이 수록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