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수입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전산실무 교육 실시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최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담당자의 시스템 활용도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전산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이동 및 신규 발령 등에 따라 세외수입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들에게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군은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김남기 차장을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세외수입 부과 ․ 징수, 징수결의, 과태료 대장관리 등 세입관리 및 재산압류 전산입력 방법 등 세외수입 전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세외수입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세외수입 업무담당자의 업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시켜 세입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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