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치아 임플란트 업체인 디오는 자사 모델로 배우 박근형과 이서진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원 디오 마케팅부장은 "이서진은 '건치남(치아가 건강한 남자)' 이미지에 깨끗하고 환한 미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중견배우 박근형은 76세의 나이에도 건강한 치아를 자랑한다"며 "이런 점이 '건강한 치아'를 추구하는 기업이미지와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7일엔 디오의 기업이미지를 담은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 광고는 다음 달부터 공중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