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92억원이 순유출됐다. 444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83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 펀드에서도 45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96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4709억원, 순자산액은 121조3086억원으로 각각 늘었다.관련기사은행권 반발에 원금보장 연금저축 신탁 판매 금지 2018년 이후 연기 #순유출 #주식형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