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복면가왕'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은 13.1%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31대 복면가왕으로 선정된 '하면 된다 백수탈출'에 도전장을 내민 32대 가왕 참가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하면 된다'가 2연승을 차지했다.
한편 '복면가왕'의 뒤를 이어 KBS 2TV '해피선데이'가 12.7%, MBC '일밤-진짜사나이'가 8.8%,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6.6%,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가 4.8%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