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첫째)이 남양주보훈요양원에서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7일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해 NH저축은행 임직원들도 동참했다. 김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샤워용 휠체어 등 재활의료용품을 전달한 뒤 목욕 및 발 마사지, 배식 및 식사보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 회장은 "매년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올해에는 농협금융 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확대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관련기사"AI 기술이 미래다"…금융지주, 86명 규모 참관단 꾸려 美 CES 출격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업소득 3000만원 초석 다질것" #농협금융 #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