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중 1위…소유진 '인생연기' 통했다

2016-06-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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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시청률 전체 1위를 유지했다.

6월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8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전국기준 시청률 25.4%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0.8%보다 5.4%P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17.3%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또한 MBC '가화만사성'은 15.3%, SBS '미녀 공심이'는 13.1%, SBS '그래 그런거야'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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