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계절밥상이 여름 신메뉴 21종을 출시하고, 8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긴 여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고단백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대표 메뉴는 우삼겹 여름불고기, 파닭구이, 백야초 고추장 삼겹살 구이, 오징어 직화구이, 새빨간 낙지 볶음밥 등으로 구성됐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제철 재료인 감자, 오이, 가지, 오디 등은 물론 기력이 쇠하기 쉬운 여름임을 고려해 고단백 메뉴를 여럿 선보인다"며 "올 여름 계절밥상이 준비한 보양식이 많은 고객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