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미약품은 각종 영양분 28종이 들어있는 종합 미네랄비타민 '나인나인 정'을 20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인나인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고려한 필수영양소로 만들어진 종합 비타민이다. 육체피로 회복과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콜린타르타르산염은 기억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구성 요소다.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 재생 과정을 돕는 성분이며, 우르소데옥시콜산은 담즙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