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구는 7000만원 상당의 스마트 기기와 소모품 등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오는 9월부터 시작되며 국가건강검진 결과,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중 한 가지 이상이 건강위험요인에 해당하는 30대에서 50대의 동구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인별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1인당 2~4종의 스마트 기기(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와 소모품을 무료로 지원하고 앱을 통해 영양, 신체활동 등 예방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