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산국세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16일 제주 서귀포대정읍에 있는 '대정서초등학교'를 방문, '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총 37명이 참석한 이날 세금교실은 세금의 의미와 역사 및 세금의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금이야기'와 학생들의 사진이 담긴 '현금영수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배드민턴 라켓과 셔틀콕 등 선물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