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보아와 실력파 래퍼 빈지노의 콜라보레이션 곡이 17일 0시 전격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아홉 번째 신곡 ‘No Matter What’(노 매터 왓)은 17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신곡 ‘No Matter What’은 레드벨벳의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알려진 작곡팀 트리니티의 작품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했으며, 보아의 청량한 보컬과 빈지노 특유의 감각적인 랩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