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의 마지막 3차 멤버가 공개됐다.
젤리피쉬는 16일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9인조 걸그룹 멤버 중 막내 라인인 ‘샐리’, ‘미나’, ‘혜연’ 세 멤버의 공식 이미지를 발표하며 멤버 전원을 공개했다.
멤버 샐리는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지녀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오묘한 눈빛은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Mnet ‘프로듀스101’ 최종 멤버인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린 미나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깜찍한 매력이 더욱 부각됐다. 특히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진주 목걸이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살려냈다.
청량미 넘치는 막내 라인 3인방을 끝으로 젤리피쉬 1호 걸그룹 9명 전원의 얼굴이 공개되자 데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신비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9명 소녀의 매력이 젤리피쉬 1호 걸그룹 첫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번지고 있다.
한편, 9인조로 출격하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은 6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