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상임위원회별 체험하는 의정활동 실시

2016-06-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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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위 간석동일원 재활용수거 현장으로, 사도위 남동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의정활동의 답 현장에서 찾는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한민수)는 2016년 제229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소관부서로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듣고 지난 15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하였다.

먼저 총무위원회(위원장 신동섭)에서는 간석3동을 방문하여 하절기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실태를 점검 하였으며 우천중에도 7명의 총무위원이 2개조로 나뉘어 골목골목을 다니며 직접 재활용 수집운반 활동을 전개하였다.

총무위원회[1]


신동섭 총무위원장은 “금년도 대행업체 생활쓰레기 처리 입찰 전환과 재활용 수집운반 사무의 동 주민센터 이관 등 청소행정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변화된 청소행정이 조기에 정착 될 수 있도록 수집운반원의 노고를 몸소 실천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한정희)에서는 지난 5월에 개관한 “남동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견학과 주요 추진사업 및 운영 현황에 대하여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지역청소년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회도시위원회[1]



남동청소년 문화의 집은 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보급 및 활성화, 상담지원,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11명의 종사자가 평일에는 오후11시까지 토요일에는 10시부터 18시가지 근무하고 있어 아낌없는 격려도 함께 전했다.

또한, 도림3집단취락지구 도로개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개요 등 설명을 듣고 현장의 진척도 등을 확인하고, 사업 마무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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