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신분당선을 운영하는 네오트랜스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신분당선 어린이 안전교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철 이용이 미숙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주고, 지하철 이용방법 및 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판교역에 위치한 신분당선 본사 관제센터 관람을 시작으로 신분당선 일회용 승차권 구매 실습, 스크린도어 오픈 체험, 신분당선 탑승 및 무인 운전 체험, 지하철 이용 에티켓 및 안전 교육, 신분당선 차량기지 홍보관 관람, 신분당선 캐릭터 Ditty와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분당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