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여풍’다섯번째 프로포즈

2016-06-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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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여성창업 생태계조성 활성화를 위해 프로포즈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여풍 다섯 번째 프로포즈’로 토크콘서트를 개최 했다.

‘창업여풍 프로포즈’는 청년고용절벽, 경력단절 등의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다방면으로 촉진하고, 여성이 주체가 되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셋째 수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난 5월에 이어 ‘우리는 대한민국 절반의 자원, 여자다’라는 주제 아래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CEO들의 사례를 통해여성의 안목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선정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김영휴 회장은“여성은 4차 산업 일명 소프트 파워의 주인공으로, 여성이라서 찾아 낼 수 있고, 여성의 섬세함으로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창업여풍 여섯 번째 프로포즈 토크콘서트는 아이디어 사업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7월 20일(수) 오전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 및 문의 :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070-4694-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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