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은 '스파르타 신토익 캠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스파르타식 토익 수업을 진행해 왔던 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은 스터디 조교 없이 강사가 10시간의 학습 스케줄 동안 함께하며 100% 학생 관리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
기존 학원들의 토익수업이 대부분 정규 수업 이후 수강생들끼리 모여 스터디를 하고 끝나는 형태로 이루어져 1~2시간의 스터디만으로는 토익 고득점을 받기 어렵다는 게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의 의견이다.
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의 피터 원장은 "강사들이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고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률이 93.7%로 높게 조사됐다"며 "이번 여름방학을 대비해 기존의 스파르타토익 과정을 강화, 수강생들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잉글리쉬앤쿠키어학원은 현재 7월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