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스온탑’, 버즈, 딕펑스 등 스타들의 데뷔 축하영상 공개

2016-06-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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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앤피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신인 걸그룹 ‘걸스온탑(GIRLS ON TOP)’의 첫 데뷔 앨범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걸스온탑의 소속사 피앤피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카페와 SNS를 통해 가수 버즈, 딕펑스, 에이션, 소년공화국 등의 응원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14일 앨범을 발매한 걸스온탑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한 것. 평소 다양한 가수들과의 음악 작업을 통해 쌓은 걸스온탑의 화려한 인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에서 버즈는 “메이, 지온, 미지, 예뻐하는 동생들이 이번에 걸스온탑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해서 하이힐이라는 곡으로 활동을 합니다. 축하드리고,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이어 딕펑스는 “정말 아끼는 그룹 걸스온탑이 6월 14일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걸스온탑 데뷔곡 하이힐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걸스온탑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아이돌 그룹인 에이션과 소년공화국이 패기넘치는 응원 영을 선보였다.

메이(MAY), 지온(Z-ON), 미지(MIZI)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걸스온탑은 오랜기간 세시봉, 송창식, 전영록, 정수라, 버즈 등 다수의 가수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해왔다.특히 이들은 아이돌 그룹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공을 쌓은 실력파 그룹이다.

한편 14일 데뷔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는 걸스온탑은 향후 국내외 방송 및 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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