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대교 전망대 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험행사와 빛 콘서트로 나눠 개최된다. 빛콘서트엔 가수 소찬휘와 변진섭, 걸그룹 '퀸비즈' 등이 출연한다. 체험행사로는 캐릭터 휘슬 만들기(참가비 1000원) 전망대 컵 만들기(참가비 2000원) 등이 마련된다. 관련기사고흥군 · 울산동구,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울산동구, 지역 초등학생 대상 비언어 공연 '페인터즈' 공연 마련 外 구는 개관 1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야간 개장을 하고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동구의 야경 명소로 널리 알리고자 이번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울산대교 전망대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울산대교 #울산동구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