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제작사 빅스톤픽쳐스 담당자는 “크라우드펀딩 모집을 통해 새로운 투자 환경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사냥’이 앞으로 영화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을 도전하는데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영화의 BEP는 164만 명이다. 관객 수 180만 명부터 수익률(5.7%)이 발생한다. 관객 수가 늘수록 수익률도 증가한다. 400만 관객이 돌파했을 때 수익률을 89.4%다. 164만의 관객을 모으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한다.
‘사냥’은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가 출연하고 ‘끝까지 간다’, ‘악의 연대기’ 등의 작품을 통해 스릴러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장원석 피디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명량’과 ‘최종병기 활’을 제작한 빅스톤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2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