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GC인삼공사가 20~30대 젊은 고객층 공략과 홍삼 저변 확대를 위해 6월부터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삼공사는 편의점 채널 공략을 위해 세븐일레븐과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테스트 판매를 실시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편의점 판매를 시작한다. 정관장 홍삼정옥고, 홍삼진본, 홍삼쿨과 굿베이스 아로니아 제품 등 4종을 2000여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는 7월에는 홍삼캔디 2종을 추가해 전국 8000여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편의점 채널의 구매특성을 고려, 쉽고 편하게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형 파우치와 소량포장으로 제품들을 구성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모세기관지염 원인, 절반 이상 RSV 감염으로 발생롯데그룹 성장 이끈 공격적 M&A, 역풍 맞을까 #정관장 #홍삼 #KGC인삼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