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 강원도영서 서해안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오후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이 비는 내일(16일) 오전까지 지속되다가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강원도영서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에 20~60mm 비가 내리며,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남에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입춘 한파' 지속…아침 최저 영하 18도내일 입춘 한파 기승…곳곳서 '눈비' 소식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다. #기상청 #오늘날씨 #장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