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보건소가 오는 20∼28일까지 노인건강증진센터 4기 건강증진프로그램 신규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노인건강증진센터는 지역 내 최초 노인 대상 맞춤형 건강증진시설로,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2개월 단위로 회원을 모집,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원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직접 보건소 2층 노인건강증진센터를 찾아 간단한 신체 및 인지 기능을 측정·평가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0세 이상 어르신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전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