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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열린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충북인삼협동조합 관계자가 중국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14/20160614120940713244.jpg)
1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열린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충북인삼협동조합 관계자가 중국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충청북도는 1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青岛)시에서 ‘2016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상담회’를 열고 충북 농식품 대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다. 상담회에는 충북 농식품 업체 12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16개사가 참가했다.
14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열린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에서 충북인삼협동조합 관계자가 중국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