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14일 시 전역에서 “6월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400여명이 참여했다.
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주민, 단체, 학교, 군부대에서는 솔선하여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불법투기 방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올바른 폐기물 배출의 성숙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내 고장을 사랑하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자율 환경정화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