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가 13일 읍면동 공무원,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 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과 민간기관의 사례관리 실무자들에게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임희동 희망나눔과장은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 업무능력과 사례관리 질적 도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개소한 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협력기관, 읍면동과 연계, 사례관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