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는 고객사의 통합적인 보안이슈를 진단해 최적의 보안 대책을 도출해 준다. 고객사 시스템의 운영환경과 요구사항에 따라 글로벌 표준 PTES(Penetration Testing Execution Standard) 방식으로 공개 혹은 비공개 모의해킹을 통해 보안취약점 분석 결과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수준 높은 IT 보안감사 서비스다. PTES는 모의해킹 수행 표준안의 약자로 7단계로 모의해킹을 수행하는 선진화된 방법론을 말한다.
최근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통해 보안성 점검을 받은 공공기관은 운영서버, 네트워크, PC, 프린터, 보안장비 등 전체 장비 및 시스템에 대한 보안점검을 실시했으며, 동시에 블랙박스 방식의 모의해킹을 통해 관리되고 있지 못한 장비와 안전도가 떨어진다고 진단된 장비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보안 관리방안을 실행할 수 있게 됐다.
또 대기업 대상으로는 기존 정보보호 관리체계 대상으로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실시했고, 조직, 규정, 자산관리, 위험관리, 블랙박스 방식 모의해킹 등 다양한 보안취약점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 개인정보와 회사 기밀정보 보호 방안을 확립했다.
라온시큐어의 화이트햇센터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소속 연구원들이 지난 2015년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해킹대회 ‘데프콘CTF’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하여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