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LG상사는 종속회사 법한판토스가 육상운송지원서비스업체 하이로지스틱을 흡수합병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범한판토스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회사 측은 "범한판토스와 하이로지스틱스의 물류사업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윤춘성 LG상사 대표 “‘새 이름’ LX인터내셔널, 혁신적인 사업 모델로 전환 추진”윤춘성 LG상사 대표 “배터리·헬스케어·친환경 중심 성장동력 확보” #법한판토스 #하이로지스틱 #lg상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