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이언 위드 스포츠는 1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70.3 부산' 국제대회에 자사의 핏테이프를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핏테이프(Fit TAPE)는 통증 치료에 쓰이던 테이핑을 스포츠에 접목, 근육 관절을 보호하고 스포츠 부상을 예방하는 제품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홍정기 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가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돕는 핏테이프 테이핑 시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범수 아이언 위드 스포츠 대표는 "부산에서 열리는 최초의 아이언맨 대회에 핏테이프를 후원해 영광이다"며 "핏테이프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