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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특설만화마켓관 행사장 모습[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국내 최대 만화 전문 축제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가 특설만화마켓관에 참여할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 작가와 관련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내달 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열리며, 특설만화마켓관은 만화 콘텐츠 판매·프로모션을 위한 행사이자 교류의 장으로 매년 만화축제 기간 동안 개최돼 왔다.
마켓관 참가자에게는 1동의 시스템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기업의 경우 소정의 부스 사용료를 지불하면 최대 6동의 시스템부스 또는 독립부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 소개 홍보책자 제작·배포를 비롯해 토크쇼, 사인회,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특설무대를 제공받는다.
지원은 오는 17일까지 부천국제만화축제 누리집(www.bicof.com)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feelho81@komacon.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2-310-3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