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전혜빈, 예쁜 오해영 답네…광고계가 주목

2016-06-11 12: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나무액터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전혜빈이 '또 오해영'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광고계에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혜빈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차분하면서도 속으론 상처를 가지고 있는 '예쁜 오해영'으로 열연 중이다. 이전에 없던 캐릭터와 연기를 선보이며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최근 전혜빈은 드라마 속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전혜빈을 검색 시 패션, 옷, 원피스 등의 검색어가 함께 노출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의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전혜빈을 향한 광고 업계의 관심이 상당하다. 그동안 전혜빈은 건강미의 대명사로 스포츠, 코스메틱 등의 제품군에서 강세를 보이며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러나 '또 오해영' 속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모습이 주목을 받으며 전혜빈의 새로운 매력이 어필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얼굴과 라인이 살아있는 탁월한 몸매는 캐릭터를 통해 더욱 부각되며 뷰티, 헬스, 의류 품목에서 독보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워낙 화제인 데다 전혜빈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였기 때문에 광고계의 관심이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것 같다. 또 러브콜을 보내는 브랜드도 다양해졌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