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올 봄 출시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이하 '이나솜 블라스트')가 출시 한 달 만에 5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나솜 블라스트는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달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배스킨라빈스가 독자 개발한 구름 모양 리드에 솜사탕을 담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나솜 블라스트는 예쁜 모양과 달콤 시원한 맛으로 매일 평균 1만4000잔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라며 "배스킨라빈스 31주년을 맞아 12일까지 이나솜 블라스트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니 이번 기회에 꼭 시음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