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오리 이원익의 오리서원 청렴사적지 탐방

2016-06-10 10:29
  • 글자크기 설정

[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선조들의 청백리사상을 체험하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고자 청렴사적지 탐방으로 10일 오리 이원익의 오리서원을 탐방했다.

탐방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냈으며 큰 벼슬을 하면서도 비가 새는 두 칸의 초가집에 사는 등 대표적인 청백리였던 이원익의 오리서원에서 강의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묘역을 답사하고 충현박물관을 견학하며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탐방을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반부패·청렴데이, 클린동아리, 청렴마일리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교육 등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