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선조들의 청백리사상을 체험하고 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고자 청렴사적지 탐방으로 10일 오리 이원익의 오리서원을 탐방했다. 탐방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냈으며 큰 벼슬을 하면서도 비가 새는 두 칸의 초가집에 사는 등 대표적인 청백리였던 이원익의 오리서원에서 강의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묘역을 답사하고 충현박물관을 견학하며 청렴한 공직자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탐방을 마무리했다. 관련기사경기북부보훈지청, KD운송그룹 승무사원 채용 설명회 개최경기북부보훈지청, 제55보병사단과 노후복지 업무협약 한편 경기북부보훈지청은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반부패·청렴데이, 클린동아리, 청렴마일리지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교육 등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여 신뢰받는 보훈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오리 이원익 #오리서원 #청렴사적지 탐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