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정훈 기자]
아주경제(경기 용인) 윤정훈 기자 = BMW가 차량에 블랙박스나 하이패스 등 장치를 외부에서 잘못 설치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화제 위험성을 경고했다.
BMW 코리아는 9일 경기 용인시 BMW 한독모터스 수원 서비스센터에서 미디어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서비스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마이스터랩에서 불량 에어백, 잘못된 배선의 위험성에 대해 보여줬다.
이어 "실제 전기나 배선 전문가가 아니라 썬팅업체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전을 위해서 외부 장착은 기술적인 전문가에 의해 장착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