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꼼꼼히 챙겨

2016-06-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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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8일 본사 회의실에서 공단 팀장 이상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응복 이사장 취임 후 첫 번째로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참석범위를 부서장에서 팀장 이상으로 확대 개편해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주요업무성과 및 계획을 보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꼼꼼히 챙겨[1]


이응복 이사장은 앞서 7일 참석했던 인천시 확대간부회의 지시사항을 공단 간부들과 소통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순간의 실수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평소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설관리 전문공기업다운 상시 안전점검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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