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오3동 ‘청렴 거울’ 명함 화제

2016-06-08 16: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본오3동(동장 문병열)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문화 확립을 위해 청렴 거울 명함을 제작, 직원 및 직능 단체회원 등에 배포했다.

청렴 거울 명함은 한쪽 면에 ‘내가 바로 본오3동 청렴지킴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본인의 얼굴을 비쳐볼 수 있게 제작한 명함 크기의 거울로, 다양한 행정업무를 하면서 청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에 늘 당당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오3동 관계자는 “청렴을 나부터 돌아보고 나부터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청렴 거울 명함을 제작했으며, 나를 비추는 청렴 명함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청렴하게 생각하고, 공정하게 행동하는 본오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오3동은 주기적인 자체 청렴 교육 및 캠페인 개최 등 깨끗하고 공정한 행정문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