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월 수출이 달러 기준 전년 동기대비 4.1% 줄며 전달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했다. 4.1% 감소는 전월의 1.8% 감소와 시장 전망치인 3.6% 감소를 모두 하회한 것으로 중국 수출 경기가 한층 둔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위안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에 그치며 4월의 4.1% 증가율에서 크게 둔화됐다. 수입은 기대이상의 성적표를 보였다. 5월 중국 달러기준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해 시장 전망치인 6.6%~5.7% 감소를 크게 웃돌았다. 위안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대비 5.1%가 늘었다. 관련기사해수부-CJ대한통운-수협중앙회, 수산물 수출 MOU 체결한국나노기술원 육성 ㈜티엠테크, 우수창업자 선정 #5월 #달러 #수입 #수출 #위안화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