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데이터, '2016 DB-Stars' 선정 12개 스타트업에 데이터 컨설팅 제공

2016-06-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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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이달부터 9월까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2016 DB-Stars'에 참석, 최종 선발된 12개 스타트업에게 데이터 특화 컨설팅 및 데이터 인프라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DB-Stars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특화 컨설팅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로 가능한 가치를 디자인하고 구현하거나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현장방문 컨설팅으로 그로스해킹(Growth Hacking)과 데이터 밸류 디자인(Data Value Design) 두 가지 분야로 나뉜다.

데이터 인프라 지원은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최소한의 시간과 인력으로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성과를 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12개 스타트업에게 9월 30일까지 무상으로 월 1000달러 상당의 트레저데이터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실행 통합을 할 수 있도록 팀 별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고영혁 수석 데이터 아키텍트는 “데이터 특화 컨설팅과 트레저데이터의 솔루션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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