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진주 인턴기자 =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8일 한국전력과 공동으로 IT기술과 제품을 설명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IT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광주와 전남 지역 IT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최신 IT트렌드를 접목한 각 회사 제품을 전시하고,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IT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이달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전KDN본사 빛가람홀 로비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