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싱글 중년 친구 찾기-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6.1%(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불타는 청춘’ 대신 편성한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의 3.6%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주 ‘엄마야’의 부진으로 SBS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0년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귀공자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스타 이규석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경쟁작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5%, MBC ‘PD수첩’은 2.7%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