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박유경(김혜리)이 자신의 비밀을 케고 다니는 이나연(이유리)을 향해 이를 갈았다. 8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90회에서는 이나연이 장세진(박하나)의 친부인 이기만(윤다훈)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한다. 이나연의 정면 승부에 박유경은 "해봐. 싹 다 부셔버릴테니까. 끝까지 해봐"라며 분노한다. 박유경은 장경완(이종원)을 갖기 위해 임신했다는 핑계로 친구인 이윤애(이연수)의 남자를 뺏었다. 특히 장세진의 친부가 장경완이 아닌 이기만으로 드러나면서 극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천상의 약속102회’김혜리,징역3년 회개..이유리ㆍ송종호,사랑 이뤄..박하나ㆍ서준영,사랑 시작'천상의 약속 101회 예고' 휘경, 나연 교통사고 유경 짓임을 알고 죄책감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영상 #예고 #천상의 약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