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름 더위 날릴 시원한 '피코크' 냉면 출시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이마트가 여름철 대표 별미 냉면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자체 식음료 브랜드 피코크 국산메밀 물냉면, 비빔냉면을 각각 유사상품 대비 최저가 수준인 4800원(848g)에 판매한다.

피코크 물냉면은 국산 메밀가루를 사용해 면발이 구수하고 쫄깃하며 동치미 국물로 맛을 낸 시원한 육수가 특징이다.

피코크 비빔냉면 역시 100%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장 양념이 감칠맛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정용진 회장, 母이명희 보유 이마트 지분 10% 매입 완료
• 트레이더스 마곡점 "오픈 주말 매출 44억원"…이마트 거대 상권 공략 통했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물냉면, 비빔냉면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피코크 냉면가족세트는 5980원(1268g)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