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다나가 유기동물 증가와 관련된 의견을 나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다나가 7일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나는 최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이후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제1회 로날드 애견패션쇼 워킹 위드 어스'에 참석하기도 했다.
다나가 출연하는 '100분 토론'은 이날 밤 12시 15분에 전파를 탄다.